6일차 - 루체른에서 제네바로.

6일차. 루체른에서 낮시간에 시내관광을 하고 제네바로 다시 이동한다.

이탈리아로 가는 비행기가 제네바공항에서 있기 때문.

낮에 루체른 관광에 나섰다. 전날 늦은 시간이라 보지못했던 시가지의 교회(라기엔 성당인것같다.) 

일반 성당과 비슷했고 특별한 점이 없었기에 설명은 생략한다..ㅋㅋ

카펠교.

루체른하면 가장 유명한 관광지. 역시 사람들이 많다.

전날 목조 다리의 패스트와 관련한 그림과는 다르게 루체른의 건설과정을 그린 그림들.

역시 왼쪽을 보면 낙서들이 많이 되어있다.

카펠교는 저렇게 꽃들이....

제네바 관광 중 성피에르 대성당의 탑을 오르지 못했다. 시간이 늦어서 문을 닫았기 때문이었는데 이 날 다시 올라가 보았다.

멀리 보이는 대분수는 이곳에 오기 전 분수앞까지 갔으나 바람이 세서 틀지않았는데 성당에 도착하니 다시 틀어놨더라...ㅡ.ㅡ;;

대성당에 있던 종. 멜로디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종소리를 듣지 못했다.

6일차는 루체른에서 제네바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과 이미 예전에 한번 돌아봤기 때문에 짧게 끝난다.

7일차는 제네바에서 로마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