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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 뮌헨 11일차. 세명이서 다니던 여행을 각자 시내투어를 하기로 했다. 서로의 관심사가 달랐고 시간은 없었기 때문. 일단 나는 BMW박물관이 정말 가고싶었고 다른 사람들은 미술관을 가고싶어했다. 비도 와서 노이슈반슈타인 성도 다음날 가기로 하고. 참고로 사진들은 무보정... 사진 보정하는거 귀찮아서 안한다...ㅡ.ㅡ;; 첫사진은 오벨리스크가 너무 시커멓길래 Fill Light 올려주고 나머지는 귀찮아서;;; 원래는 크롭이나 기울기 조정은 했는데.. BMW박물관서 찍은게 많아서 그냥 올렸음 ㅎㅎ 의외로 한적한 부분에 오벨리스크를 뽑아다가 세워놨다.... 프랑스처럼 커다란 광장에만 박아두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슬슬 뮌헨 시내로 이동. 이런저런 쇼핑몰을 지나서.. 시계탑을 왔는데.. 웬걸.... 공사중이다!!! 저.. 더보기
10일차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10일차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다녀왔다. 독일 뮌헨에서 잘츠부르크 까지는 기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 그렇게 때문에 서로 다른 나라이지만 독일의 German Pass로 이용이 가능하다. 내가 알기론 베를린에서 프라하까지는 어느정도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어쨌든 그래서 잘츠부르크를 갔다. 아마도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겠지? 평창이랑 경쟁했던 것 같으니.. 다음인지 다다음일텐데 ㅎㅎ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 초콜릿이 유명하다. 모차르트 기념관도 있고... 잘츠부르크의 악단에 있었기때문에 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가 연관이 있는건 이해해도.. 도대체가 왜 그 초콜릿이 유명한거냐..ㅡ.ㅡ? 잘츠부르크를 가면 요새가 하나 있다. 초기에 작은 요새로 시작하여 몇백년간의 계속된 증축. .. 더보기
벚꽃 보러 다녀왔어요 예배가 끝나고 2청년부 형님 누님들과 춘천댐 수자원 공사쪽에 벚꽃 구경을 갔는데... 차가 무쟈게 밀린단다..ㅎㅎ 다행히 우리는 뒷길로 가서 다행 ㅎㅎㅎ 요기는 입구.. 승선이형의 사진촬영을 위해 연출샷을 여러컷 찍고 안으로 이동. 춘천댐에 있던 수력원자력공사 본관 건물.. 역시 이런 곳에 먹거리가 빠질 수는 없지만... 먹지는 못했다...ㅎㅎㅎ 왜냐하면 우리에겐 세상에서 제일 맛있던 소보루 빵과 흰 우유가 있었기 때문 ㅎㅎ 벚꽃이 이뻤던 언덕길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데 저기서 우리를 보고있는 카메라만해도 일단 2대... 왼쪽에 있던 카메라가 5D에 70-200 f2.8... 우측은 D3의 70-200 f2.8.. 그 밖에 L렌즈와 24-70n등.. ㅎㄷㄷ한 장비들.... 저 외에 카메라가 또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