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otting Hill의 배경이 되었던.... 노팅힐에 가봤다.
그 좋은 영화를 이제야 제대로 보게 되다니. 게다가 영어 자막이라...ㅡㅡ;;
비록 주인공의 Travel Book Shop은 찾지 못했고 주인공의 집은 원래 집 주인이 대문을 검정색으로 바꿔 버리는 바람에 찾을 수 없단다.
영화 속의 휴 그랜트 집은 좁고 초라한 집인데 실제 이곳의 부동산에서 본 가격은 20억원 정도...ㅋㅋㅋ
Book Shop은 다음 기회에 반드시 찾아내고 말테다..ㅋㅋ
여기가 포토벨로 마켓으로 가는 길. 토요일에만 마켓이 열기 때문에 사람들이 토요일에 몰리는 듯..
집들이 알록달록하게 칠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왜 저렇게 칠해놨는지는 잘.....
마켓에 들어서자마자 몰려오는 인파....ㅠㅠ
거리의 공연 예술가들도 보이고
Antique Avenue의 카메라 샵
오래된 장난감 마켓
야채나 과일은 저렇게 저울에 달아서 판매.
가격은 꽤나 비쌈...ㅎㅎ
노팅힐에서 아쉬웠던 점은 이 아름다운 거리에서 보이는 저 흉물스런 아파트.
이불이랑 빨래들이 펄럭이는 저 우뚝 솟은 아파트를 보고 있자니 참.......
그 좋은 영화를 이제야 제대로 보게 되다니. 게다가 영어 자막이라...ㅡㅡ;;
비록 주인공의 Travel Book Shop은 찾지 못했고 주인공의 집은 원래 집 주인이 대문을 검정색으로 바꿔 버리는 바람에 찾을 수 없단다.
영화 속의 휴 그랜트 집은 좁고 초라한 집인데 실제 이곳의 부동산에서 본 가격은 20억원 정도...ㅋㅋㅋ
Book Shop은 다음 기회에 반드시 찾아내고 말테다..ㅋㅋ
가격은 꽤나 비쌈...ㅎㅎ
이불이랑 빨래들이 펄럭이는 저 우뚝 솟은 아파트를 보고 있자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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