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노트북 gram~!! 노트북이라곤 맥북만 쓰던터였다. 스타일리쉬하고 나름 가볍고.... 그러던 중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이 필요했고 맥북을 대체할 대안을 찾던중..... 가볍고 as도 수월해야하고 그런던 중 눈에 띄던 노트북은 그램이었다. 보통은 무겁고 스펙이 좋은것 뿐.... 그러나 무게에 배터리 타임까지 고려한다면 딱히 선택지가 많은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11번가에서 구입핫 gram 15인치. 윈도우는 기존에 갖고있던 라이센스 덕에 운영체제 미포함으로 구입했고 내가 갖고있는 맥북에는 없던 보안기능... 바로 지문인식. 아직은 셋팅단계라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카페에 간다거나 한다면 보안에 대해서 크게 와닿을 것 같다. 첫 인상은 가볍다! 화이트톤의 바디는 깔끔하다! 하는거. 못해도 몇년은 쓸텐데 좋은 가격에 좋은 노트.. 더보기 내 맥북프로도 벌써 구형이야..... 공부하다가 문득 배터리가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라... 배터리 상태좀 볼 겸 코코넛 배터리를 돌려봤다. 정확하진 않지만 생산 후 기간, 배터리 용량 등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앱.... coconutBattery를 실행하면 딱 요 화면만 나온다. 기간도 벌써 21개월이나 됐고...... 로드사이클은 그래도 적군...ㅎㅎ 설계된 용량보다도 떨어진 배터리 능력... 이제 다 늙었어 내 맥북프로 ㅠㅠ 그도 그럴것이 벌써 이 이후에 두번이나 새로운 모델이 나왔으니........ 더보기 또다시 아이폰 영국서 iPhone 3g이후 다시 쓰게된 아이폰. 내가 그 때 쓰던 어플들은 사라진게 대부분이고 너무 구닥다리들이 되었다. 그리고 난 지금 헤메고 있다. 뭘받아야되지?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티스토리가 페이스북과 연동이 된다닛!!!! ㅎㅎㅎㅎ 예전에 아이폰을 쓰면서 티스토리 어플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안타깝게도 안드로이드 용은 아직 없고... 길거리에서 글을 올리자니 티스토리 띄워놓고 쓸 수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티스토리 들어와 보니 페북으로 보내주는 기능이 있단다. 테스트 겸 글 하나 남겨봅니다 ㅎㅎ 더보기 12일차 -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아.................11일차를 올린지 무려 반년?만에 12일차를 올린다. 마지막 하루치 남겨놓고 잠시 잊은 듯 하다 ㅎㅎㅎ마지막날이라 사진도 별로 없었는데... 아무튼.. 시작하자. ----------------------------------------------------------------------------------------------------- 12일차... 2009년 겨울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 전 날 비가 오는 관계로 시내투어를 하고 마지막 날 무리해서라도 퓌센에 다녀오기로 했다. 목적지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바로 디즈니 로고의 모태가 되었던 성이다. 그래서 일단 짐은 다 챙겨서 역에 있는 로커에 다 넣어둔다. 여기서 안타까웠던 것이... 플랫폼이 너무 많았고 역이 신역.. 더보기 추석 연휴...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유난히도 길었던 이번 추석 연휴. 금요일엔 원래 수업이 없었고, 월요일에는 모든 수업이 휴강이었고... 실질적으로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 졸업 작품 제작때문에 학교를 다녀온것을 빼고도 무려 9일을 놀았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팽팽 9일을 놀았다. 개강 후 8일간 수업을 했으니...... 그보다도 더 길에 놀았다..ㄷㄷㄷ 다녀온 곳은 속초. 정확히는 속초 동명항. 난 속초를 잘 모른다. 군생활을 동해에서 했기 때문에 강릉, 동해는 여러번 다녔어도 속초는 거의 가보지 못했다. 속초 시내는... 전혀 모른다 ㅎㅎㅎㅎ 어쨌든 외갓댁 식구들 전부 모여 다녀온 속초 동명항. 일단 속초까지 달려갔으니 점심부터 먹어야했다. 횟집은 한적한 동네였는데 바로 앞으로 아래와 같은 풍경이 보이던 곳. 뭐 동해 바다의 .. 더보기 11일차 - 뮌헨 11일차. 세명이서 다니던 여행을 각자 시내투어를 하기로 했다. 서로의 관심사가 달랐고 시간은 없었기 때문. 일단 나는 BMW박물관이 정말 가고싶었고 다른 사람들은 미술관을 가고싶어했다. 비도 와서 노이슈반슈타인 성도 다음날 가기로 하고. 참고로 사진들은 무보정... 사진 보정하는거 귀찮아서 안한다...ㅡ.ㅡ;; 첫사진은 오벨리스크가 너무 시커멓길래 Fill Light 올려주고 나머지는 귀찮아서;;; 원래는 크롭이나 기울기 조정은 했는데.. BMW박물관서 찍은게 많아서 그냥 올렸음 ㅎㅎ 의외로 한적한 부분에 오벨리스크를 뽑아다가 세워놨다.... 프랑스처럼 커다란 광장에만 박아두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슬슬 뮌헨 시내로 이동. 이런저런 쇼핑몰을 지나서.. 시계탑을 왔는데.. 웬걸.... 공사중이다!!! 저.. 더보기 10일차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10일차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다녀왔다. 독일 뮌헨에서 잘츠부르크 까지는 기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 그렇게 때문에 서로 다른 나라이지만 독일의 German Pass로 이용이 가능하다. 내가 알기론 베를린에서 프라하까지는 어느정도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어쨌든 그래서 잘츠부르크를 갔다. 아마도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겠지? 평창이랑 경쟁했던 것 같으니.. 다음인지 다다음일텐데 ㅎㅎ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 초콜릿이 유명하다. 모차르트 기념관도 있고... 잘츠부르크의 악단에 있었기때문에 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가 연관이 있는건 이해해도.. 도대체가 왜 그 초콜릿이 유명한거냐..ㅡ.ㅡ? 잘츠부르크를 가면 요새가 하나 있다. 초기에 작은 요새로 시작하여 몇백년간의 계속된 증축. .. 더보기 벚꽃 보러 다녀왔어요 예배가 끝나고 2청년부 형님 누님들과 춘천댐 수자원 공사쪽에 벚꽃 구경을 갔는데... 차가 무쟈게 밀린단다..ㅎㅎ 다행히 우리는 뒷길로 가서 다행 ㅎㅎㅎ 요기는 입구.. 승선이형의 사진촬영을 위해 연출샷을 여러컷 찍고 안으로 이동. 춘천댐에 있던 수력원자력공사 본관 건물.. 역시 이런 곳에 먹거리가 빠질 수는 없지만... 먹지는 못했다...ㅎㅎㅎ 왜냐하면 우리에겐 세상에서 제일 맛있던 소보루 빵과 흰 우유가 있었기 때문 ㅎㅎ 벚꽃이 이뻤던 언덕길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데 저기서 우리를 보고있는 카메라만해도 일단 2대... 왼쪽에 있던 카메라가 5D에 70-200 f2.8... 우측은 D3의 70-200 f2.8.. 그 밖에 L렌즈와 24-70n등.. ㅎㄷㄷ한 장비들.... 저 외에 카메라가 또 2.. 더보기 9일차 - 독일 베를린 얼마만에 사진을 다시 올리는 거지..ㅡ.ㅡ;; 몇달은 된 듯;;; 빨리 올려놓고 정리해야지 ㅎㅎ --------------------------------------------------------------------- 전날 밤 열차로 프랑크 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이동. 베를린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면서 할게 없어졌다. 여행자 인포메이션 센터가 열때까지 일단 기차역 구경을... 베를린 기차역은 예상 외로 무지 컸다. 화장실에서 일단 씻고 나서 둘러보는데.. 지상으로 몇층이 되는건지... 층마다 기차, 전철, 지하철 라인이 별도로 돼있었다. 도착시간이 아직 이른시간이었기 때문에 기차역은 아직도 조명이 반짝반작.. 저 규모를 보면 얼마나 큰 역인지 알 수 있을 듯 저 지상으로는 물론이고 우리가 탔던 기차 ..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