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 숍 탐방 오늘은 토요일.. 집에 있어봐야 할것도 없고 해서 클라식 카메라가게에 가보기로 한다. 물론 라이카를 구경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살짝모자른 가격이거나 물건이 없는 이 아쉬움.. 내 카메라도 당장 팔릴것이란 보장도 없고... 그런데 트라팔가 광장을 가니 반전시위가 있네.. 아프간관련한 것 같은데 북한의 인공기도 펄럭인다.. 전쟁과 관련한 나라라서 그런지.. 사진이 어둡고 비가오는 날씨라서 잘 보일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대영박물관 찾기가 어려운 이유.. 이정표도 없을뿐더러 유일하게 있는 이정표가 이래서.. ㅎㅎ 웃겨서 찍어봤다. 농담이 아니고 이 이정표가 유일하니 찾기가 힘들수밖에... 나름 런던의 최고 관광지인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마지막 23일차 - 스페인 마드리드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 스페인 마드리드다. 21일차에서 대부분의 관광지는 둘러봤기 때문에 이날은 멀리 있는 관광지 두곳만 돌아보고 바로 런던행 비행기를 타러 간다. 일단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투우 경기장. 역시 굉장히 커다랗고 멋진 투우 경기장.. 투우 경기를 볼 수는 없었다. 그리고 이동한 곳은 Real Madrid의 홈경기장!!!!! 하지만.. FC바르셀로나의 캄프누보다도 더 어처구니없는 입장료에 좌절을 쳐야만했다.. 안타깝지만 저렇게 본 것으로 만족을 하고 뒤돌아 돌아간다. 이번 여행기의 마지막 사진이 된 시벨레스 광장. 이 외에도 마드리드에서는 더 많은 관광지를 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인물 사진만 촬영된지라 업로드를 할 수 없었다. 이렇게 23일간의 여름 유럽여행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는데.. 왜.. 더보기 22일차 -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치를 타고 밤새 이동해서 바르셀로나에 무사히 도착. 최근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라서 그런지.. 마드리드에 비해서 계획도시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 이유는...구글 맵으로 찍은 바르셀로나 중심가의 모습.. 무슨 뜻인지 어리둥절한가? 그럼 위성으로 찍은 모습을 보자.저 조금한 네모네모가 건물 하나하나가 아니라.. 건물이 모인 블럭 하나다. 그리고 당신이 저 블럭 중 한가운데에 떨어져있다면...? 바르셀로나에서 내가 얻었던 지도는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길 이름이 안나와 있을 뿐더러.. 워낙 촘촘히 박힌 저 블록들을 대충 그려버리는 만행까지 저질러놨기 때문이었고 거기에 더해서 가우디의 유명한 건축물들은 바로 저 촘촘히 박힌 블럭 중 하나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었다. 내가 지금 말하는것이 바르셀로나 여.. 더보기 21일차 - 스페인 마드리드 일행들은 런던으로 돌아가고.. 나와 동생만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한다. 한 여름의 스페인. 하지만 생각외로 덥지는 않다. 우리가 도착한 날의 최고기온은 38도였지만.. 대부분의 대중교통과 관광지에는 에어컨이 작동중이었고 습도가 그리 높은것은 아니었는지 찌는듯한 더위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스페인 일정은 마드리드In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Out 일정이었다. 잠은 바르셀로나를 왕복하는 코치안에서 해결했기때문에 숙소비용은 없지만 비슷한 가격의 코치비용이 발생한다. 마드리드에서의 2틀일정이라서 첫날과 마지막날 나눠서 관광을 다니기로 했기때문에 이 날의 마드리드 관광은 궁전과 박물관 관람이 전부이다. 우선 처음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버스터미널에 있는 보관센터에 배낭을 맡겨두고 여행을 떠난다. 첫장소는 스페인.. 더보기 노팅힐 게이트 스테이션 밤버스를 타고 가는것은 재미없다 애들은 클럽가느라 들떠있어서 시끄럽고 창밖은 어둡고. 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올려야겠다 여긴 노팅힐 게이트 스테이션. 어쩌다보니 퇴근시간이라 지옥철을 타고 집에가게됐지만.. 이상한 형태로 Zone1과 Zone2에 걸친 스테이션.. 나름 잘생긴 스테이션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Wandsworth Zone2에 위치한 완스워스.. 런던의 옛 시절부터 있던 동네인지는 몰라도 분위기가 우리 동네랑은 사뭇 다르다. 매우 조용하고(버스도 안다닐만큼) 집들도 깔끔하고.. 게다가 차들은 다들 좋은차를 타고다니네..ㅎㅎ 하지만 튜브스테이션이 가깝지않은것은 나에게 치명적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9일차 - 파리 오르셰 미술관 ~ 퐁피두 문화센터 실질적인 파리의 마지막 일정. 그동안 구석구석 잘 다녔기 때문에 그동안 쉬쉬했던 곳을 가기로 했다. 그 중 첫 목적지는 오르셰미술관. 원래는 루브르와 더불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한다는 유명한 곳이지만 미술에 조예가 매우 얕았던 탓에 나중에 보기로 했는데... 이걸 웬걸.... 월요일은 휴관이란다-_-; 어쩔수없이 겉만 서성거리다가 발걸음을 돌렸다.우리처럼 월요일이 휴관인 것을 모르고 온 관광객이 꽤 많이있었다. 결국엔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 장소는 파리의 오페라 극장이 되겠다. 중간에 이런 광장도 지나고...(실은 까먹었다;;;) 드디어 나타난 오페라 극장. 관광객도 많고.. 건물도 이쁘고. 어차피 오르셰미술관이 문을 닫아서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들어가보기로 한다. 오페라 극장의 입구는 뒷편으로 있는.. 더보기 18일차 - 프랑스 파리(에펠탑) 프랑스에서의 일정은 꽤나 긴 일정이었기 때문에... 소개되지 않은 곳도 가보기로 했다. 물론.. 소개되지 않은 이유는 다 있었다.. 이름도 기억안나고-_-;; 그냥 사진으로 보고 끝내자. 위의 두 사진으로 모든게 정리되는 참 간편한 관광지. 인원은 우리 4명 포함 한 10여명남짓....내 사진에서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몇 안되는 사진일 것이다..ㅋㅋ 그리고 에펠탑으로 향한다. 지난 번 에펠탑의 외형은 많이 봤으니 이번엔 일단 오르기만 했다. 아무래도 라데팡스 쪽인것 같다. 샤이요 궁도 보이고.. 저 멀리 보이는 몽마르떼 언덕. 하지만 언덕에서는 에펠탑을 볼 수가 없다. 저 멀리 사관학교도 보인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전망대는 저기가 최고..... 그리고 우리가 묵었던 16구역의 숙소다.. PRIVAT.. 더보기 By iphone..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센트럴을 나갔는데 웬 옛 버스가 핑크색으로 칠하고 서 있다. 자세히 보니..PRIVATE PARTY.........ㅡ.ㅡ; 파티를 즐기고 계시군.. 그리고 우리 반의 안드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라고 했는데 지웠다고 뻥쳤지만... 미안해 안드레스..ㅎㅎㅎㅎ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늘.... 낮이 짧아진게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 이제 곧 글루미 런던을 체험하게 되는건가...ㅎㅎㅎㅎ 더보기 2층버스.. 영국의 빨간이층버스.. 예전의 전통버스는 센트럴에 나가야 간간히 보이고 이젠 전부 신형버스로 교체.. 특별할게없는 모습이다. 그냥 좌석버스의 연장이지만 장애인과 유모차를 위한 공간이 1층에 있다. 노약자들이나 유모차들부터 생각하는 마인드는 정말 부럽.. 그래서 버스 타고 내리는 문에 계단도 없고 높낮이 조절, 내리는 문에서는 필요하다면 인도와 연결해주는 사다리까지 나온다. 우리나라도 이층은 아니지만 이런 시스템의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니 다행.. 보수의 옆면은 영화나 뮤지컬 광고가 대부분이고 2층버스의 단점인 2층창이 더럽다는거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