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무려 두개나 올리게 되다니........
오스트리아 빈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날아간다. 먼저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번이 두번째 방문.
지난 번 기억이 생생해서 이번 여행중에 그나마 여유있게 다녔던 것 같다.
게다가 여유있는 일정이란..ㅎㅎㅎ
첫날과 둘째날에 머물렀던 숙소는 마들렌 사원 근처의 한 빌딩.
옛 호텔이었던 건물답게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었고 정말 좋았다.
게다가 원장님까지 최고..
비행기로 이동시간에..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하고나니 벌써 저녁이 다 돼간다.
그렇다고 해가 환하게 떠있는데 숙소에만 머물수 없었기 때문에 간단히 산책 겸 가까운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나오면 보이던 마들렌 사원...
파리 여행중 가장많이 본 것은 이 마들렌사원(성당), 에펠탑, 개선문이다. 나중에 개선문 옆의 16구역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샹젤리제 거리와는 거의 붙어있다시피 했다..
콩코르드 광장... 공사중이라 아쉽지만....
역시 여기도 이집트에서 뽑아온 오벨리스크...
어딜가나 볼 수 있구만;;;
앵발리드다. 나폴레옹의 묘가 있는 곳.
청동이 맞나... 아무튼 대포..
이건 프랑스 것은 아니고 전쟁에서 승리한 경운 적군의 포들을 전리품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오벨리스크도 뽑아오는 것들이 이런것 쯤이야....
중국의 포도 있고 아랍의 물건들도 있었다.
안에는 전쟁 박물관이 있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고 입장료가 꽤나 비싸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묘가 있는 앵발리드...
5년전의 여행에도 딱 이렇게 사진을 찍었지....ㅡ.ㅡ;;
앵발리드를 지나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보러 간다.
에펠탑 앞 큰 공원과 맞닿아 있는 이곳은 프랑스의 육군 사관학교..
그리고 이 조형물은 각국의 언어로 평화라고 써놓았다.
영어의 피스부터 해서 한글의 평화까지... 한글이 마지막에 있긴하지만.. 왼쪽을 보면 평화라는 글씨가 보인다.
그리고 곧이어 바로 보이는 에펠탑.
이 역시 5년 전 사진 그대로의 위치에서 찍었다.
워낙 유명하니 긴말않고 패스하겠음.
그리고 에펠탑이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샤이요 궁으로 이동한다.
사이요 궁 앞의 분수대.....
그리고 궁의 테라스에서 보는 에펠탑. 역시 이자리가 딱 좋은 자리.
그리고 개선문..
전에 왔을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공사가 다 끝났다!!!!
그리고 샹젤리제 거리의 맥도날드.
사람들도 많이 붐비는 곳이다. 전엔 저 2층에 앉아서 트루 드 프랑스를 구경했는데(우리가 방문한날이 파리에서 종료되는날이라 샹젤리제 거리를 차량통행금지를 실시했었다.) 이번엔 몇일 있어야 종료되는 것 같다.
또다시 오벨리스크...
또 다시 마들렌 사원...
그리고 숙소로...
오스트리아 빈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날아간다. 먼저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번이 두번째 방문.
지난 번 기억이 생생해서 이번 여행중에 그나마 여유있게 다녔던 것 같다.
게다가 여유있는 일정이란..ㅎㅎㅎ
첫날과 둘째날에 머물렀던 숙소는 마들렌 사원 근처의 한 빌딩.
옛 호텔이었던 건물답게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었고 정말 좋았다.
게다가 원장님까지 최고..
비행기로 이동시간에..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하고나니 벌써 저녁이 다 돼간다.
그렇다고 해가 환하게 떠있는데 숙소에만 머물수 없었기 때문에 간단히 산책 겸 가까운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파리 여행중 가장많이 본 것은 이 마들렌사원(성당), 에펠탑, 개선문이다. 나중에 개선문 옆의 16구역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샹젤리제 거리와는 거의 붙어있다시피 했다..
역시 여기도 이집트에서 뽑아온 오벨리스크...
어딜가나 볼 수 있구만;;;
이건 프랑스 것은 아니고 전쟁에서 승리한 경운 적군의 포들을 전리품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오벨리스크도 뽑아오는 것들이 이런것 쯤이야....
중국의 포도 있고 아랍의 물건들도 있었다.
5년전의 여행에도 딱 이렇게 사진을 찍었지....ㅡ.ㅡ;;
앵발리드를 지나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보러 간다.
영어의 피스부터 해서 한글의 평화까지... 한글이 마지막에 있긴하지만.. 왼쪽을 보면 평화라는 글씨가 보인다.
그리고 곧이어 바로 보이는 에펠탑.
이 역시 5년 전 사진 그대로의 위치에서 찍었다.
워낙 유명하니 긴말않고 패스하겠음.
사이요 궁 앞의 분수대.....
전에 왔을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공사가 다 끝났다!!!!
사람들도 많이 붐비는 곳이다. 전엔 저 2층에 앉아서 트루 드 프랑스를 구경했는데(우리가 방문한날이 파리에서 종료되는날이라 샹젤리제 거리를 차량통행금지를 실시했었다.) 이번엔 몇일 있어야 종료되는 것 같다.
그리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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